이번 행사는 대한제과협회인천시지회 기술지도위원 8명이 손쉽게 가정에서 만들 수 있는 쿠키 만드는 법, 우리가족 케익만들기, 천연·자연발효법에 대한 레시피 기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진행하였으며, 체험행사를 통해 문화 및 언어장벽 등의 이유로 소외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족의 유대감과 언어습득 등의 자연스런 사회체험 기회를 부여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인천시에서는 앞으로도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나눔과 사랑의 행복빵 굽는 날」로 정해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다문화가정이 우리사회에 안정적 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