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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미래엔, KT ‘키봇2’에 쌍방향 한글학습 ‘한글자람’ 서비스 공급

‘쌍방향 터치 한글학습 앱’, 영어·중국어 변환 지원해 해외 학습자도 유용

 
"대한교과서‘로 유명한 교과서 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스마트교육 시장에서도 탄탄한 교육 콘텐츠와 높은 기술력을 앞세워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미래엔의 유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즐(www.mirae-n.com)은 KT(회장 이석채)와 쌍방향 한글학습 프로그램인 "한글자람‘ 애플리케이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글자람은 KT의 교육 멀티미디어 로봇인 ’키봇2‘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키봇2는 KT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어린이까지 다양한 교육콘텐츠와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로봇이다.

한글자람은 그림책과 익힘책으로 구성돼, 그림책으로 한글을 따라 읽은 후 익힘책으로 쉽게 한글을 익히는 쌍방향 어린이 한글학습 프로그램 앱이다. 낱말 단계, 낱글자 단계, 단문, 동화 등 총 32단계로 이뤄져있으며, 지난 65년간 우리나라 국어교과서를 만들어온 미래엔의 탄탄한 콘텐츠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다.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스티커 붙이기, 그리기, 길 찾기, 플래시카드 등 다양한 쌍방향 터치 프로그램으로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깨우칠 수 있는 것도 특징. 영어와 중국어로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언어 변환 기능’도 지원해, 한국어 학습을 원하는 외국인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현재 키봇2 탑재 외에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각 2,9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스마트TV 앱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미래엔은 교과서 개발을 통해 쌓아온 풍부한 교육 콘텐츠와 자체 디지털 기술력을 활용해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으며 대표적인 것이 한글자람“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우수 콘텐츠 개발과 사업 확대를 통해 세계적인 교육 디지털 콘텐츠 기업으로서 면모를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은 1948년 ‘대한교과서’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연 후, 65년간 교과서, 참고서 등을 개발해온 국내 대표적인 교육 기업이다. 지난 2000년부터 아이세움을 시작으로 아이즐, 휴이넘, 북폴리오, 와이즈베리 등의 전문 출판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7월에는 국내 최초로 현직 교사들에게 멀티미디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래엔 교과서 앱"을 출시하는 등 디지털 교육시대 컨텐츠 리더로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총 1,2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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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