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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공공기관 이용? 어렵지 않아요!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상담지원 네트워크

 
-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상담지원 네트워크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상담지원 네크워크 프로그램인 제2차 cultures in harmony를 생활과 밀접한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어 화제이다.

올해 영덕교육지원청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적응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상담지원 네트워크의 주제를 ‘cultures in harmony"로 정하고 월별 테마와 컨텐츠를 다양하게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1차 cultures in harmony는 자녀들을 위한 요리교실로 진행하여 직접 요리도 배우고 음식도 나누는 활동을 펼쳤으며 제2차 cultures in harmony는 6월 4주동안 여러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한국생활 적응 및 자녀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가고 있다.

6월 5일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부모의 역할을 중심으로 학교 홈페이지 가입, 학부모 서비스 사용 알림장 점검 등 부모가 꼭 도와주어야 할 일들을 실습을 통해 익혔다. 참가한 학부모 중 한 분은 지금까지 자녀의 공부를 돕고 싶었지만 언어 등 생소한 교육환경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없어 너무 안타까웠는데 이러한 체험형 연수를 통해 이제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뻐했다.

6월 12일에는 영덕 보건소의 협조를 얻어 보건소 방문과 접수부터 이용까지 전 과정을 체험해 보았다. 특히 이 과정에 이비인후과 및 치과 검진도 실시해 건강을 체크하는 시간도 가졌다.

6월의 남은 기간에는 공공도서관에서 대출카드를 작성하고 열람 및 대출 반납 등을 체험을 통해 익힐 예정이며 7월에 시작되는 제3차 cultures in harmony는 지품초등학교에서 노래 및 요리교실을 진행할 계획이어서 다문화가정 학부모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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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