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태진인터내셔날이 지역사회의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지역 발전을 이끌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태진인터내셔날은 오는 2014년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복지시설 봉사활동, 물품기증, 지식나눔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태진인터내셔날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인 브랜드마케팅으로 루이까또즈를 국내 대표 핸드백 브랜드로 키운 패션잡화 부분 선두기업이다. 전용준 태진인터내셔날 대표는 “앞으로 태진 임직원들은 주체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계획”이라며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 패션기업으로서 주어진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