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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29회 평해 남대천 단오제

손자에서 할아버지까지 남대천 한마당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오는 6월24일 울진군 평해 남대천 체육공원에서 울진문화원, 평해읍청년회 주관으로 제29회 평해 남대천 단오제를 개최한다.

이번 평해 남대천 단오제는 체험을 통하여 전통문화의 이해를 돕고자 ‘손자에서 할아버지까지 남대천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남녀노소의 참여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또한 단오제의 행사 일환으로 2012 울진 평해 단오제 전국장사씨름대회가 평해 남대천체육공원에서 6월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개최되며, 온정면 향암미술관에서는 경북미술 동향전이 6월23부터 30일까지 동시 개최하여 단오제 행사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단오제는 절기상(윤달) 1개월 늦은 6월로 인하여 어린이의 체험활동을 위해 남대천 뗏목 생태탐방, 연못 환경탐방, 민물고기 전시 및 나누어 주기 등 물놀이 체험과 창포머리 감기, 화분. 곤충 만들기, 동물농장, 가훈 쓰기 등 생활체험과 길터기(풍물), 제향, 월송큰줄당기기, 그네뛰기, 윷놀이 등 전통체험을 통하여 참여자의 재미를 더하고 오후에는 군민, 관광객이 참여하는 단오제 노래자랑과 초청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울진군 관계자는“제29회 평해 남대천단오제는 다양한 문화체험 및 문화행사가 펼쳐지며, 또한 전국장사씨름대회, 경북미술 동향전 등의 유치로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인만큼 관광객들에게 울진의 좋은 이미지를 보여 줄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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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