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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함께해요! 행복한 우리들의 체험 나들이

2012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체험학습 실시

 
- 2012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체험학습 실시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6월 19일(화) 울진 원자력 홍보 전시관 및 울진엑스포공원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25명을 비롯해 인솔자 및 보조자 18명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체험 학습은 원자력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자연이 숨 쉬는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며 서로간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원자력홍보전시관에는 발전소 주요 설비가 축소모형으로 전시돼 있어 학생들에게는 인기 만점이었다. 원자력에 관한 애니메이션을 10분가량 시청하고 전시관 직원의 설명으로 학생들이 원자력 에너지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이 각 모형 앞의 버튼을 직접 눌러 설명을 듣고 원자력에 관한 게임을 하는 등 능동적으로 체험활동에 참여하였다.

울진엑스포공원에서는 곤충전시관 1만 2천여점의 국내외 각종 희귀 곤충들과 친환경 농업과 연계된 진딧물을 잡아먹는 여러 곤충관을 관람하고 바다 속 환상의 섬 아쿠아리움에서는 수많은 바다생물과 전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희귀어종과 다이버와 형영색색 아름다운 물고기들이 어우러져 만드는 환상적인 피딩쇼 등 다양하고 신기한 볼 것이 많은 즐거운 현장체험이었다.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장애를 가진 특수교육대상자들이 다양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경험함으로써 사회의 제반 현상에 대한 접촉 기회를 통해 사회적응 능력을 기르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자연스런 모습 속에서 자아를 발견하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방종수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자들이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교생활과 더불어 사회생활을 하며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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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