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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기독교연합회 행복나눔마켓에 500만원 성금 기탁

 
- 익산시기독교연합회가 익산시 행복나눔마켓에 사랑의 후원금 500만원 기탁하는 모습
익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강대운)가 익산시 행복나눔마켓에 사랑의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무더위 속 시원한 소나기처럼 감동을 전했다.

익산시기독교연합회는 21일 익산시청에서 이한수 익산시장과 고성교회 강대운 목사를 비롯 장신교회 전영철 목사, 영광교회 유종영 목사 등 기독교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기독교 문화 전파에 앞장서 온 익산시기독교연합회는 기독교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여한 강대운 목사(고성교회, 기독교연합회 회장)는 “익산행복나눔마켓이 사랑과 나눔이라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을 실천하는 현장이라고 들었다”며 “오늘 전한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도권 밖에 있는 차상위가구와 위기가구의 새로운 희망이 되어온 행복나눔마켓은 올해부터 이용대상자를 기존 700가구에서 1,000가구로 늘리며 나눔의 손길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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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