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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3多운동 휴가철 프로젝트 추진

내부 게시판에 휴가철에 가볼만한 여행지와 읽을 책 추천

전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중순까지 ‘3多운동(많이 보고·듣고·읽고) 휴가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3多운동 휴가철 프로젝트는 많이 읽기와 보기 분야 전 직원 확산을 위하여 내부 게시판에 휴가철에 읽어야 할 책을 직원들이 추천해 주는 이벤트와 휴가철에 가보거나 가 볼만한 여행지를 추천해주는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는 차원이다.

휴가지에서 직원들이 가족과 읽어야 할 책을 추천해줌으로써 의미있는 휴가를 보내자는 것과, 휴가철에 직원들이 가 보거나 추천해주는 여행지를 통하여 우리시에 맞는 관광자원 사례발굴 기회로 활용하자는 의도이다.

많이 읽기 분야에서는 여행지에 얽힌 스토리가 있는 책, 한권의 책으로부터 여행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책,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안목을 길러주는 책, 기타 휴가지에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책 등에 대한 추천글을 내부 게시망에 올리기, 많이 보기분야에서는 휴가철에 가본 여행지, 가족이나 부서 단합대회 등 특별한 추억이 있었던 장소 및 시설, 경관이 수려하거나 영화에 소개되었던 관광지 등을 내부 게시판에 글이나 사진 등 동영상으로 게시하면 된다.

3多운동 휴가철 이벤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3多운동 TF팀의 심사를 거쳐 뽑힌 6명에게는 9월중 전주사랑 다짐의 날 문화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용호 총무과장은 “월별 이벤트는 3多운동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이렇듯 매월 실시하는 이벤트 결과는 전주사랑 다짐의 날을 통해 추첨과 공지를 통해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3多운동은 단순한 직원 전문역량 강화 차원을 넘어 이미 시정전반을 활성화시키는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주시는 4~5월중 실시한 3多운동 게시판 활성화 이벤트 결과를 전주사랑 다짐의 날을 통해 추첨 및 시상하고, 6월중 완산구청장과의 독서번개팅 신청자를 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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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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