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13.2℃
  • 맑음강릉 22.3℃
  • 구름조금서울 16.7℃
  • 맑음대전 14.5℃
  • 맑음대구 14.0℃
  • 맑음울산 13.9℃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6.1℃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6.9℃
  • 흐림강화 17.7℃
  • 맑음보은 10.5℃
  • 맑음금산 9.7℃
  • 맑음강진군 13.5℃
  • 맑음경주시 11.7℃
  • 맑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익산, 20일 택시 운행 중단 대처 돋보여!

공무원 1일 운전봉사, 국토부 택시운행 방송 건의 교통대란 예방

익산시가 택시 운행 중단 위기를 스마트하게 대처해 오히려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익산’의 이미지를 수도권과 중앙부처에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어머니와 할머니께서 볼일이 있어 익산을 방문했는데 버스터미널에서 택시기사분들이 총파업을 하는 날이라 막막했는데 익산시에서 무료로 차량을 운행해 불편함 없이 잘 다녀오셨고... ... 어머니께 건너들었지만 과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익산’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성현(경기도 성남시) 씨는 20일 익산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어머니를 대신해 익산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전해왔다.

더불어 익산시청 교통행정과에서 국토해양부에 열차고속버스 승객에게 택시운행 중단 안내 방송을 실시해 줄 건을 건의 관련기관과 업체에 통보 승객이 최종목적지까지 사전에 교통수단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 전국적인 교통 대란 최소화함은 물론 중앙부처에 스마트한 행정처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익산시는 20일 LPG 가격 안정화 등으로 택시 운행이 전국적으로 전면 중단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빨빠르게 교통행정과에 비상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시내버스 연장 운행, 특별수송차량 배치, 시내버스 노선 및 시간안내, 택시운행 중단 홍보 등 적극 대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내 순환버스 8개 노선 55대를 6월 20일 밤 12시까지 연장 운행했다. 이와 함께 역, 터미널, 팔봉고속버스 간이정류장 등에 대중교통 이용 안내소를 설치하고 특히, 관용 차량 25대를 배치해 시내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20일 0시부터 24시까지 무료 수송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1일 운전자로 익산시청 건설교통국 직원 95명이 4개조로 편성되어 뛰었으며 600여명에게 무료 수송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전북도 우수사례로 타시군에 전파 되었다.

또한, 지역유선방송, 신문, 홈페이지, 페이스북, 읍면동 및 아파트 앰프 방송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택시운행 중단은 물론 자가용 함께 타기, 자전거 이용하기, 걸어서 이동하기 등을 홍보하여 시민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택시업계는 그동안 LPG 가격인상 등으로 운행에 어려움이 많다며 경영개선을 위한 대정부 건의를 위해 20일 전국적으로 택시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서울시청 광장에서 집회를 가졌다. 익산시 택시업계도 법인 및 개인택시 1,707대에 대한 운행을 전면 중단에 동참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