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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목 영덕군수 변화와 혁신으로 민선5기 지방자치의 뉴패러다임을 선도

동해안 시대를 주도하며 지역 활성화와 경기부양 이끌어낼것

 
▲ 김병목 영덕군수 
김병목 영덕군수는 민선5기 2주년을 맞아 그간 추진했던 군정 주요성과와 중장기 미래발전에 관한 영덕군의 다양한 정책들을 점검하고 영덕의 오랜 꿈인 동해안 해양관광 중심지로의 비상을 위해 필요한 성장기반 중심축 마련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민선 5기 1주년이었던 지난 한 해 우리 영덕은 유럽발 재정위기의 심화에 따른 유가급등, 한․미 FTA 발효, 4.11 총선 등 국․내외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영덕을 아끼고 지역발전에 헌신적인 5만 군민과 30만 출향인들의 각고의 노력 덕분에 군정전반에 걸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군이 농어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농업기반조성사업과 맞춤형 지역일자리 사업 등을 바탕으로 지역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주민생활 안정화를 이루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우리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천혜의 청정 자원과 고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던 다양한 콘텐츠의 관광산업 진흥으로 일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근간을 마련했다.

또한, 우리 영덕의 오랜 숙원이었던 동서4축 고속도로,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등의 광역교통망 구축사업과 천연도시가스 시대를 위한 LNG 배관망 설치사업 등 사회기반 조성을 위한 광역 SOC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백년대계 미래 영덕발전의 중심인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100억원 조성도 전 군민과 출향인들의 협조로 잘 추진이 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 결과, 우리군은 대외적으로 주요 축제와 농수특산물 등의 지역 인지도와 매력도 평가에서 전국의 우수한 지자체를 제치고 당당히 최고의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영덕대게’, ‘사랑해요 영덕’ 브랜드 슬로건 등은 전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았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앞으로 남은 임기 기간 동안 군민들의 혜안을 수렴해 「동해안 시대 앞서가는 영덕」의 근간이 확실하게 다져지도록 군민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의 당부 인사를 남겼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농어업분야 경쟁력 강화에 주력
지역산업의 근간이 되고 있는 농어업 분야는 소규모의 산발적 재배로 인한 백화점식 작목 생산과 불합리한 유통구조로 인해 시장경쟁력이 매우 취약한 실정이었는데 이를 장기적 방향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육성으로 지역농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영덕군은 지난 2005년부터 복숭아, 시금치, 부추, 고사리 등 청정 먹거리 단지조성(100ha)을 위한 ‘돈버는 농업 사업’ 육성과 농협과 연계한 연합 유통망 확충, 옥계․예주․고래불권역 농촌 종합개발사업, 로하스 영덕한우 우량 송아지 생산 비육 및 수급기지 조성, 전국 최고의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하는 산송이 생산기반 확충, 청정 바다의 어자원 확충을 위한 소규모 바다 목장화와 바다숲 조성 등의 기반확충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억대 농어가 200호가 육성되는 등의 주민 삶의 질과 안정적인 소득향상으로 이어졌다.

또한 현재 국가간 확대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체결(FTA)의 파고에 대응할 수 있는 자생력 확보를 위해 금년에도 지난해 대비 47% 증액된 868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시장개방에 대응한 농수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전 행정을 집중하고 있다.

지역 맞춤형 일자리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력 증진
세계경제의 침체로 인해 일자리 확충이 국가적 과제로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군도 인구대비 비경제 활동인구가 40%에 달하고 있고 대부분이 여성, 연로자, 저학력자로 분석됨에 따라 이들의 경제활동을 위한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군 전역에 걸쳐 추진이 되고 있는 국가사업, 군사업, 유관기관사업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심층 분석하여 지역주민들이 최우선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분야별로 특성화하여 실질적인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리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화 분야인 로하스 명품퇴비화사업, 사계절 청정 먹거리 단지 조성, 숲가꾸기 조성, 수산물 가공과 향토산업 육성 등의 소득 창출형 일자리를 적극 추진해 일자리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 친 서민분야인 자활 및 공공근로 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공시제 참여, 사회적 공공사업, SOC사업(고속도로, 철도, 도시가스), 지역개발 및 어촌개발 사업 등은 생산형의 생계형 일자리가 되도록 하고자 지역건설 산업발전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관광산업 전반에 걸쳐 지역 맞춤형의 한시적인 일자리가 확충되도록 적극 노력을 기울여 지역에 활기와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문화관광산업 진흥으로 관광객 천만시대 도약
우리 영덕은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고 영덕대게, 복숭아, 황금은어, 싱싱한 회 등 먹거리가 풍부함은 물론 역사적으로 고려말 불교의 고승인 나옹왕사, 대 문장가 목은 이색, 구한말 항일의병장 신돌석 장군을 배출한 충절의 고장이자 민속놀이인 월월이청청과 궁중무용인 무고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또한 지리적으로 옥계계곡, 팔각산, 칠보산과 64.09Km의 천혜의 아름다운 청정 동해안을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해양관광의 중심메카로 자리를 확실하게 다지고자 4대 중점과제와 24개 분야 세부과제를 추진해 관광객들에게 영덕 문화 향유기회 확대, 선진형 관광레저산업 확충, 공격형 홍보마케팅 전개, 돈되는 축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도시민들이 지역에서 머물러가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자 민자 펜션 유치,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먹거리 개발, 테마형 관광프로그램 운영 등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영덕의 새로운 관광거리를 구축하고자 3대 문화권 역사문화 산수길 조성사업(579억), 산림생태체험단지 조성(300억), 농산어촌체험마을 조성,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조성(309억), 237,000㎡부지에 약 3,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인 강구항 친환경 연안항 개발, 블루로드 명품녹색길 확충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을 추진해 관광객 천만시대와 함께 동해안 관광산업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발전의 중심 축 마련으로 희망영덕 구현
지역 발전의 중요한 중심축인 광역 SOC사업과 지역 인재양성은 그동안 열악한 교통 여건과 인재양성 기반 취약으로 인해 지역발전의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었는데, 민선 군수 취임 후 장기 프로젝트로 내실 있게 추진한 결과 광역 교통망인 동서4축 고속도로는 2015년, 동해 중부선 철도는 2018년, 남북 7축 고속도로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힘차게 추진이 되고 있고, 아울러 도시가스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배관망 설치사업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지역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다.

또한 미래영덕 발전의 밑거름이 될 교육발전기금조성을 지난 년도부터 추진해 현재 6,974명의 군민, 출향인들의 정성으로 57억원의 교육발전 기금이 조성되었으며 향후 기탁 예정 금액과 출연금을 보태 2014년도까지는 100억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고교 방과 후 심화학습, 맞춤형 인터넷강의, 기숙사 확충 등의 사업 추진으로 서울대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대학교에 지역 고교생들이 다수 진학하는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냈고 고교진학 예정 신입생들의 지역고교로의 진학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진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한 우수 신입생 장학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동해안 해양관광 중심지로의 영덕의 꿈은 오랫동안 군민과 출향인 모두가 소망해온 오랜 염원으로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민선 군수 취임 기간동안 놀라운 속도로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냈으며, FTA 무역 개방화 시대 등 향후 예상되는 변화의 파고와 소용돌이에도 당당히 맞설 수 있도록 SOC구축과 제반 인프라 조성 등을 확실하게 다져 지역 변화를 수용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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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