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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 독서실태조사 및 독서문화진흥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익산 시민은 1년에 시민 한 명당 12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모현도서관 세미나실에서는 ‘익산시민 독서실태조사 및 독서문화진흥방안 연구’ 최종보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 독서실태를 조사․분석하여 책 많이 읽는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 참석한 유기상 익산시 부시장, 독서문화진흥위원회 위원 및 독서동아리 대표들은 익산지역 독서환경 및 시민독서운동에 대한 진단과 함께 독서문화진흥발전계획에 대한 최종용역결과를 보고받고 중요사항을 논의하였다.

특히, 익산지역 성인 1,000명과 초.중.고등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 및 학교방문을 통해 실시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익산시 성인의 연평균 독서량은 12권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른 10.8권보다 높은 수치이다.

또한, 월평균 독서량은 초등학생이 11.5권, 중학생은 4.2권, 고등학생은 1.9권으로 나타나 상급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독서량과 독서율이 낮아지는 현상을 보였다.

아울러 이번 연구에서는 연차별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책 읽는 도시 독서기반구축과, 독서운동 전개 및 확산, 소외계층 독서활동 지원방안 등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세워 시민 독서 활성화를 통한 책 읽는 도시, 꿈꾸는 익산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익산시는 향후 독서문화진흥 활성화 방안들을 토대로 연차별로 일관성 있는 사업추진으로 책 읽는 도시를 위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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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