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2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체험의 발길 이어져

 
전국 유일의 신재생에너지복합단지인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가 점차 신재생에너지를 몸소 체험하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갓 엄마품을 떠난 유아부터 노인,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는 교육기관 및 각종 단체까지 테마체험관 관람을 통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지구의 에너지위기와,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에 대한 관심을 키워가고 있다.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와 대명리조트간 업무협약으로 대명리조트 어린이 여름캠프(미래교육 등 4개 단체)와 연계해 7월 중순까지 한달동안 약 도내외 60여개의 유치원 4천여 명의 어린이가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테마체험관을 방문한다

또한 환경부 지원을 받아 환경체험교육프로그램으로 ‘즐기면서 배우는 청정·신재생에너지 과학캠프’를 6월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초․중․고생을 3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태양광․풍력, 수소연료전지의 원리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키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수료증을 증정한다.

과학캠프 참여방법은 부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홈페이지(www. nrev.or.kr, 063-580-1400)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나 이메일로 신청하며 참가비는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 밖에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3회에 걸쳐 ‘제1회 번뜩번뜩 신재생에너지 청소년캠프’를 진행하며, 지속적인 문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참가신청이 완료되었다.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는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시설로서 11가지 신재생에너지와 그린하우스, 녹색도시, 에너지 절약실천에 대한 학습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주요 시설로는 그림자 센서를 이용한 풍력발전체험, 태양전지의 원리를 학습할 수 있는 모션 축구게임, 에너지 모으기 게임,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는 4D 애니메이션 상영실 등이 갖춰져 있다.

컨벤션센터에서는 7월~8월까지 전주기계탄소기술원 워크숍과 청년취업아카데미소양교육, 한국걸스카우트 전북연맹 캠프, 부천상도초등학교 영재캠프, 한국해영소년단연맹 캠프, 군산대 생활과학교실 세미나 등이 예약되어있는 등 교육, 세미나 장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21일에 개관하여 지난해는 32,050명이 방문하였으나 금년도는 6월 현재 28,055명이 다녀갔으며 올 한해 체험관등 방문객 유치 목표는 10만명이다.

목표달성을 위해 도는 이용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과 안전시설 추가공사를 지난달 마쳤으며 전북TP사업단과 전국의 학교, 기관 단체 등에 홍보안내 리플릿 및 공문 발송을 하고 500개 이상 단체 방문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전북방문 해를 맞아 지난 4월에는 ‘주지훈’ 해외팬미팅‘ 개최로 일본인 팬 300여명이 방문 했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말레이시아 공무원단 방문(’12. 4월), 카자흐스탄 공무원단, 중국 신화일보사 등 400여명의 외국인이 찾았으며, 오는 10월에는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분야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을 개최하여 외국인 방문 맞이를 추진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