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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 행사개최까지 10여일 앞으로..막바지 행사점검 돌입

기조연사 및 17개 국제워크숍 프로그램 최종 확정!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양회의인 ‘동아시아 해양회의’가 행사개최 10여일을 앞두고 해외 참가자 600여명이 등록을 완료하였고, 기조연사 및 세부 프로그램을 최종 확정짓는 등 막바지 행사점검에 돌입했다.

동아시아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이하 PEMSEA)가 주관하는 동아시아 해양회의는 ‘동아시아해 지속가능한 발전전략(SDS-SEA)’의 지속적 이행을 점검하고 국가 간 파트너십을 확인하기 위한 자리로 해당 개최국가와 공동 주관해 매 3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2003년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를 시작으로 2006년 중국 하이코우, 2009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었으며 2012년에는 국토해양부와 창원시의 공동주관으로 대한민국 창원시에서 4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의 국제컨퍼런스 기조연사로는 수산, 해운 등 해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을 비롯하여 STX그룹 해운지주 부문 이종철 총괄부회장, Awni Behnam 국제해양연구소(IOI) 소장 등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장관포럼 기조연사로 참가하는 조정제 前 해양수산부 장관은 "동아시아해 지속가능한 발전전략(SDS-SEA)"의 이행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고 PEMSEA 회원국 및 옵저버 국가 등 14개국 해양관련 정부부처 장관과 함께 SDS-SEA 이행강화를 위한 정책방향 설정 및 국가별 실천의지 강화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동아시아 해양회의 사무국은 ‘블루이코노미 구축 : 동아시아 해양의 전략, 기회, 파트너십’을 주제로 개최되는 국제컨퍼런스의 프로그램을 확정짓고 세부 워크숍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5개의 소주제 내 총 14개의 워크숍과 3개의 특별 워크숍으로 구성된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행사 참가자들에게 역내 해양환경관리 및 거버넌스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동아시아해에서의 지속가능한 경제모델 구축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과 모법사례가 소개된다. 세부 워크숍으로는 ‘숨겨진 비용 확인 : 자연 자산의 가치 하락과 환경 손실액 계산’, ‘기후변화 대응 및 재해위험 저감 혁신 솔루션을 통한 해양기반 블루이코노미 구축’, ‘전 지구적, 지역적, 국가적 차원에서 연안․해양 거버넌스를 위한 새로운 추진 방향과 이니셔티브’ 등이 발표된다.

한편 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또는 eascongress.pemsea.org)를 참조하거나 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 사무국(전화 02-6000-8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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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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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