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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역사, 성황리에 개최된 신천지 요한지파 수료식

국내와 해외 수료생 2천 6백여명 배출

 
- 지난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신천제예수교 수료식
ⓒ 신천지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요한지파는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 95기 1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신천지예수교는 24일 열린 수료식을 통해 지난 5월 동성서행(東成西行)의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독일을 비롯해 중국, 일본, 호주, 미국 등 5개국의 해외 7백41명과 국내 1천9백19명, 총 2천6백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6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신학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포함한 내․외부 인사와 과천지역 교인들이 기쁨으로 한 자리에 모여 수료증 수여와 각종 시상이 함께 열렸다.

신천지예수교는 최근 전반적으로 교인 수가 급감하고 있는 개신교계, 천주교와는 달리 급성장을 보여 이례적으로 교계와 상반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유럽 순방 말씀대성회를 마치고 유럽 신앙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돌아왔으며, 지난 11-12일에는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2만여 명의 신앙인들이 참석한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 수료생들의 수료를 축하하는 신천지예수교 이만희총회장
ⓒ 김보미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은 수료생들의 수료를 축하하며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교회이고 목자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신다면, 그 입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야하는 것이 아닌가? 오늘날 우리는 말씀의 옳고 그름을 성경대로 분별해야 하며 성경의 예언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언이 성경대로 성취되고 약속의 목자가 있는 신천지에 오신 여러분, 하나님의 정해놓으신 신학교와 성전은 하나뿐이다. 또한 지구촌 모든 신앙인들이 가야 할 곳은 하나이며 약속의 목자도 한 명 뿐이다. 이를 기억하고 우리는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서 말씀이 없는 밤의 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자”라며 각종 주석과 비리가 난무한 종교세계에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할 것을 당부했다.

2부 행사는 노래, 판소리, 국악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6천년간 이어진 전반적인 하나님의 역사를 표현한 것으로 약속의 목자 출현과 신천지 창립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무대의 공연과 하나되어 2층에 앉은 성도들이 멋진 카드섹션 공연을 펼쳤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슬기 총원장은 “올해만 해도 빌립지파 900명(2월), 맛디아지파 1600명(4월), 다대오지파 500명(6월)이 수료했고, 오늘은 해외를 포함한 서울지역 2660명의 수료생이 수료한다. 이처럼 신천지는 성경의 말씀과 같이 달마다 열매맺는 생명나무이며, 오늘날 세계가 신천지로 몰려오는 성령의 불같은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하며 수료생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 수료 소감문을 발표하는 독일인 데데하우젠
ⓒ 김보미
이날 소감문을 발표한 수료생 대표 데데하우젠은 독일교회에서 성경공부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에 지난 5월, 독일에서 열린 총회장의 말씀 대성회에 감명을 받고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수료식에 참여했다. “어릴 때부터 천주교 신자였던 저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자 항상 기도했다. 그러다가 어느 자매분을 통해 이 말씀을 듣게 되었고 이 곳에서 약속의 목자와 참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반드시 세계종교통일을 이뤄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함께 살 것을 다짐하며 가족으로 맞아주신 하나님과 예수님께 이 영광을 돌린다”라며 진심으로 수료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또 한명의 이병호 수료생 대표(가명)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신앙촌에서 생활했었고 40여년 전 장막성전에서 신앙을 했다. 장막성전의 성도였던 나 자신도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역사를 계시록의 말씀대로 빠짐없이 증거하는 모습을 보고 이곳이야말로 ‘참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을 느꼈다” 라며 자신의 신앙 간증과 함께 수료 소감을 발표했다.


한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현재 전 세계 13개국 약 300여 곳에 설립되어 있다. 지난 한 해만 수강생이 2만여명, 지금까지 총 8만5천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현재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남아공, 인도, 필리핀, 홍콩 등에 있고, 이곳을 통해 신천지의 진리를 인정하고 목사증을 반납한 목회자만 현재 수백 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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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