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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나근형 교육감, 취임 2주년 기자회견

2년간의 주요 성과, 사교육비 감소폭 최고...

 
- 26일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이 초대 민선 취임 2주년을 맞아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소회를 밝히고 있다.
ⓒ 김보미
인천시교육청 나근형 교육감은 시 교육청에서 지난 26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년간의 성과와 남은 2년 임기의 계획을 발표했다.

나근형 교육감은 “겸허한 마음으로 지난 2년을 뒤돌아보며 남은 2년을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는 인사말로 회견을 시작했다.

나 교육감은 취임 2년간의 주요성과로 “2010년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율이 전국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청렴도에서는 특별-광역시에서 1위로 도약하였으며 자율형 사립교와 기숙형 학교 등 교육수요자가 원하는 다양한 학교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1년 평가로 “전국 교육청 평과 결과 특별-광역시에서 2위로 도약하여 95억의 보상금을 받았고, 제2과학교가 설립 확정되었는가 하면 전국소년체전에서 6위로 도약하기도 했으며,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제1회 ‘wee 희망대상’ 전 부분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고 덧붙였다.

나근형 교육감은 2012년 대학입시에 대해서 “명문대의 경우 전년도보다 200명의 합격자가 증가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사교육비 감소폭이 전년대비 -2.7%로 특별광역시 중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아쉬운 점으로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저조한 점수를 받았는데 노력과 의지 부족이 있지 않은지 겸허히 반성하고 있으며, 개선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나 교육감은 “취임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계획한 일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더 나은 교육정책을 실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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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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