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영덕군 친환경농법 실천 벼 재배단지 확대 조성

우렁이농법 449㏊ 672농가 참여

 
- 우렁이농법 449㏊ 672농가 참여
영덕군(김병목 군수)은 올해 무농약쌀 재배단지 179㏊와 친환경농업 거점단지 270㏊ 등 친환경농법 실천 벼 재배단지 449㏊를 우렁이농법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390㏊(643농가)보다 59㏊ 늘어나 올해 벼 재배면적 2,655㏊ 대비 17%를 차지하면서 총 672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우렁이 9톤정도를 지난 5월말부터 한달간 농가별로 공급 살포 완료했다.

친환경농법 벼 재배단지 중 ‘무농약쌀 재배단지’ 179㏊에는 우렁이를 비롯해 묘판처리제와 도열병 및 나방류 방제를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제제 구입비 등 2억5,132만원과 미질향상과 브랜드쌀 생산을 위해 자체 선정한 칠보벼 재배에 대한 계약재배 수매 인센티브 1억3천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무농약쌀 재배단지인 병곡면 고래불지구에서는 가을 수확철을 맞이하여 소비자들을 초청해 ‘허수아비-메뚜기잡이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사랑해요영덕 쌀”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무농약쌀 재배단지 확대조성을 위한 ‘친환경농업 거점단지’ 270㏊에는 우렁이농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9,700만원을 지원해 칠보벼를 재배하고 무농약농산물로 인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한편, 친환경농법 실천 벼 재배단지 추진과정을 지켜본 농업인은 “벼 농사의 가장 기본은 제초작업인데 우렁이에 의한 탁월한 제초 효과를 직접 느꼈다”며 “내년부터 참여하고 싶은데 지금보다 더 많은 지원으로 확대 조성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국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공급 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해야 하는데,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경우 최대한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