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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교육’에 시민들 큰 호응

익산시가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시민 교육’ 을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매월 기관 및 단체 등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교육을 진행해 지난해 공동주택 대표자, 통리장, 주민자치위원, 부녀회원, 농업인대학 수강생 등을 대상으로 모두 43회에 걸쳐 1,900여명을 찾아가 교육을 마쳤다.

올해도 역시 25개 단체의 1,07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을 받은 (유)금강공사의 한 직원은 “내가 하는 일이 여성친화도시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거리를 깨끗이 청소하는 일도 여성친화도시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설명해주니 이해도 잘 되고 청소라는 작은 일지만 이 일에 큰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70대의 한 할아버지는 “일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딸을 지켜보면서 여성친화도시 정책은 꼭 필요하다”고 느낀다며 “맞벌이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익산을 만들어 줄 것”을 신신당부하기도 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익산시청 여성친화담당관실의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좀더 쉽고 알차게 여성친화도시에 대해 알리기 위해 효과적인 교습에 대해 토론하고 연찬하며 여성친화도시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익산의 비전과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시민의 요구를 파악해 다양한 시민이 여성친화도시를 이해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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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