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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칼럼] 서울대 폐기? 민통당을 폐기해야 산다

애국가-태극기 다음엔 서울대냐

 
▲ 조영환(올인코리아) 편집인 
서울대가 아니라 민주통합당이 없어져야 대한민국이 잘 된다.
‘대학 서열화 탈피’와 ‘입시경쟁 완화’를 위해 ‘서울대 폐지’를 민주통합당이 들고 나왔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어릴 때부터 "서울대 보내기" 경쟁이 벌어지면서 과외 등 사교육 문제와 치열한 입시경쟁이 생기고, 학벌위주 사회와 대학 서열화로 인해 취업에서도 차별이 일어나고 있다”는 민통당 이용섭 정책위의장의 주장을 전한 조선일보는 “민주통합당이 서울대 폐지론을 들고 나온 것은 "서울 중심·엘리트 교육의 상징"인 서울대 학부를 없앰으로써 교육·취업 등에서 상대적 박탈감이 큰 지방대학과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무상급식’이나 ‘반값등록금’ 등 얼핏 들으면 이기적인 군중들을 미혹하지만, 전체적으로 판단하면 거짓이 되는 정치선동을 민통당이 하고 있다. 대학의 서열화가 불가피하다는 현실도 부정하면서, 민통당은 국민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민통당(民統黨)은 정말 민통당(民痛黨)이다.

“서울의 서울대를 없애는 대신 지방에 여러 개의 서울대를 주겠다”는 슬로건을 내던 민주통합당의 핵심 관계자는 “지금까진 서울대생 3000명만이 각종 특혜를 받았지만, 앞으로는 서울대와 같은 국립대학을 지방에 여러 개 만들어 (지방 국립대생) 5만명이 이를 나눠 갖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우리 교육 문제의 근본원인이 서울대에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극약처방으로 서울대를 없애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민주통합당은 이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전반적으로 판단할 능력이 없고, 부분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좌익세력은 얼핏 들으면 군중이 미혹되는 ‘무상복지, 절대적 평등, 무조건적 평화’ 같은 정치명분을 내세우며 정치적 사기극을 벌이는데, 민주통합당이 그런 좌익세력의 기만수법을 쓰는 것으로 관측된다. 민통당은 정치적 유토피아니즘을 넘어, 정치적 몽상과 사기를 미몽한 군중들에게 강요하고 있다.

이런 민주당의 해결책에 대해 정치권과 교육계에선 “서울대를 없앤다고 과외문제가 없어지고 일자리 차별이 사라지겠느냐”는 지적이 나온다고 소개했다. 강원택 서울대 교수는 “지방 균형발전과 지방대의 경쟁력을 높이는 건 중요하지만, 서울대를 끌어내린다고 지방대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인재가 모이는 것은 아니다. 실질적 효과보다는 대선에서 표를 얻기 위한 의도가 짙어 보인다”고 반응했고, 정치권에선 “지방 표를 의식한 인기영합주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당내에서도 “공론화된 얘기는 아니다, 신중하게 접근할 문제”라는 얘기가 나왔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민주통합당이나 통합진보당 등 종북좌익정당들은 인간의 본성이고 실존의 필연적 곤경인 자유경쟁을 억압하고 절대적 평등과 몽상한 평화를 강요하는 체질적인 기만집단이다. 햇볕정책은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의 거짓과 망상을 가장 잘 대변하는 정책이다.

김대중-노무현 집권 후에 민주통합당 세력은 해괴한 평등주의나 사이비 평화주의로 한국의 정치를 망가뜨리고 한국인들을 혼란의 세계로 몰아가고 있다. 민주통합당이 지원한 좌익교욱감들은 서울대 폐지론과 같은 맥락의 잘못된 ‘절대 평등주의’를 강요하면서 전국의 고등학교는 하향평준화 되고, 공교육은 붕괴되고 사설학원을 번성시키면서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 개악의 와중에 좌익세력은 부정한 방법으로 특목고에 자기 자녀들을 입학시켜서 신흥 좌익귀족을 만들고 있다. 공산당식 절대 평등주의는 전통 명문고들을 없애고 신흥 명문고들을 만들면서, 결국은 더 불평등한 고교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서울대를 없애서, 교육경쟁을 없애겠다는 주장은 공산당식 발상이다. 나는 행정구역, 국경일, 좌측보행 등을 바꾸고, 전통 명문학교들을 없애던 좌익정권의 정책을 대한민국 파괴의 일환으로 의심한다.

민주통합당은 많은 망국적 주장과 정책을 강요해왔다. 대표적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해서 ‘광우뻥 촛불폭’동에 민주당이 앞장선 것은 반쪽짜리 두뇌를 가진 좌익세력의 용서받지 못한 정치선동이고 군중폭동이었다.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4대강 정비사업’에 대한 민주당의 맹목적 반대는 김대중-노무현 추종집단이 정권쟁취를 위해서 국가의 치산치수까지 반대하는 해괴한 망국집단이라는 인상을 남겼다.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이어간다는 민주당의 주장은 북괴의 주장처럼, 부분적으로 판단하면 그럴싸한데, 전체적으로 판단하면 군중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정치선동인 경우가 많다. 파편적 거짓말로 이 세상의 작동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민통당은 부정한다. 잠시 환상적 구호를 외치지만, 민통당은 인간의 고질적 이기심과 실존적 곤경을 외면한다. 경쟁을 피한다고 경쟁이 없어진다는 민통당의 판단은 닭대가리의 착각이다.

제주해군기지에 반대한 민주통합당의 정치꾼들도 이 세상의 한편만 생각하고 전체를 생각하지 못하는 반쪽짜리 두뇌의 소유자들이다. 국방이라는 포괄적 판단이 필요한 영역을 환경보호하는 파편적 명분으로 훼방 놓은 민주당은 국정운영을 할 포괄적 판단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세종시 건설도 ‘행정수도를 백제지역으로 옮겨야 한다’는 민주통합당의 망할 상상력과 박근혜의 망할 권력욕이 작동된 대표적 사례일 것이다. 대부분의 행정업무가 서울경기와 영남지역에서 일어나는데, 균형발전이라는 반쪽짜리 명분 때문에 세종시로 업무를 보러가야 하는 비효율이 벌어질 것이다. 세종시는 좌익세력의 기망이 구현된 결정체다. 무상복지나 반값등록금의 비현실성은 교육이나 복지를 망가뜨리고 결국 정치사기로 귀착될 것이다. 민주통합당은 현실을 정직하게 인정한 이승만과 박정희의 현실주의를 저주하면서, 거짓으로 얼룩진 김대중과 김일성의 몽상주의를 답습하고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실존(existence)은 필연적 모순을 품고 있다는 실존주의의 단순한 훈계도 민주통합당은 무시하고 마치 ‘북한식 정치적 몽상주의(political romanticism)’를 남한사회에 이식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분단국가에서 3대 세습독재집단의 선군정치를 상대하기 위해서 북괴의 무력도발에는 기본적 응징까지 거부하고 맹목적으로 평화주의를 강요하는 민주통합당은 몰상식과 부자연과 비정상의 아지트이다. 자유민주주의가 작동되기 위해서는 군중들의 폭란을 제압하는 경찰력과 나라를 지키는 국방력을 튼튼히 해야 한다는 이 세상의 원리를 부정하는 민주통합당은 인간의 본성, 자연의 순리, 그리고 국가의 존립을 파괴하는 부자연하고 몰상식한 망국집단으로 비판받아 마땅하다. 민주통합당과 같이 몽상하고 허구적인 정치구호로써 군중들을 미혹하는 좌익정당이 번성하면, 조선의 망국처럼, 대한민국도 망할 것이다.

조선인들의 심성이 가진 가장 치명적 약점으로 꼽히는 ‘명분주의’는 쉽게 망하면, 현실(실존적 곤경)을 부정하는 거짓과 남의 의견을 부정하는 아집이 굳어진 교조적 주술일 뿐이다. 서울경기와 영남지역에 대부분 몰려있는 인구와 경제권을 부정한 세종시 건설은 비효율을 극대화시키는 망국의 결정이다. 앞으로 김대중-노무현-박근혜의 몰상식을 걷어내면, 세종시도 그 성격을 바꿔야 할 것이다. 그리고 민통당이 극렬하게 반대한 한미FTA, 4대강 정비사업, 제주 해군기지 등은 국익에 유익한 정책으로, 민통당이 극구 찬성한 고교평준화, 평화주의, 무상복지, 서울대 폐지 등은 국익에 해로운 정책으로, 판명될 것이다. 몽상적 명분과 꼼수로 조선을 망하게 한 그 반쪽짜리 두뇌의 명분론자들이 지금 민주당과 통진당에 환생해서, 거짓과 망상으로 나라를 혼란과 망국으로 몰아가고 있다. 북조선이나 남조선이나 좌익들은 수구망국노들이다.

이 세상에서 필연적인 경쟁이 피곤하다고 학생들의 경쟁을 없애겠다는 민통당의 상상은 게으른 좌익분자들의 망상이다.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치열한 교육경쟁에서 나오는 측면도 있다. 자기 자녀들은 특목고에 입학시키면서, 남의 자녀들에게는 절대평준화를 강요하는 전교조의 위선이 민통당의 주장에서도 나타난다. 경쟁을 두려워하는 군중의 근성을 악용해서, 무상복지, 고교평준화, 평화주의, 행복세상을 떠벌이는 좌익정당은 이 세상의 순리를 부정하면서 결국 군중들에게 더 큰 불평등, 폭력, 불행을 강요한다. 이 세상의 곤경을 외면하는 좌익몽상집단은 잠시 군중을 속여 영원히 망하게 하는 악당이다. 서울대가 아니라 민주통합당이 없어져야, 진실과 정직과 정의가 통하는 공정한 한국사회가 될 것이다. 좌익노선을 취하는 민통당과 통진당은 국민들에게 고통을 가하는 망국집단이라는 국민의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서울대 없애겠다’ 민주당의 충격 카드”라는 기사에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ss8000)은 “역시 빨짓 발상이다. 나도 서울대 출신이라며 거덜먹거리는 거 보기는 싫다. 별도의 서울대나 카이스트 그 아류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고교 평준화도 아니고. 결국은 외고니 특목고니 되돌이표가 됐잖아? 학력 저하 평준화 하자는 거나 부자 없이 다같이 가난하자는 거나 다를 게 뭐 있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kyoon56)은 “1등하는 것은 다 없애 버리는 것이 민주당 과연 엽기적이구나. 일류 대기업, 서울대, 다 없앤다! 참 답답하고 석두 같은 중생들만 민주당에 모였구나! 초일류 국가로 가는 길은 치열한 경쟁이 있어야 된다는 단순한 논리를 왜 모를까?”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kkdj)은 “태극기도 없애고 정체불명의 한반도기를 국기로 하려는 집단이었는데 뭔들 못할까”라며 민통당의 정체를 지적했다.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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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