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회 참석은 초등학교 교사 전원과 학교에서 토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 고 교사 150여명이 모여 토론식 수업을 통한 새로운 수업방법 도입 및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하여 고민하였다. 새로운 수업 방법은 학생들에 대한 학습권의 재해석이 필요하며, 학생들의 학습권을 완전하게 보장해 줄 수 있는 수업방법이 토론이라는 의견에 연수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의견 일치를 보았다. 또한 방종수교육장은 “미래 시대에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생각을 덧붙여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사람만이 창의적인 리더로 자랄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모인 교사들에게 영덕 학생들이 창의적인 리더로 자랄 수 있도록 교사들이 열성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