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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식 주인공으로 영화제 대미 장식!!

현지 집중 스포트라이트 받아!! 신한류 스타 열풍 예고

 
배우 이제훈이 제15회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영화제의 꽃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제훈은 지난 24일 제 15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 제작 명필름)이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폐막식의 주인공으로 행사에 참석해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제훈은 ‘첫사랑’과 ‘건축’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접목시킨 ‘건축학개론’에서 풋풋한 새내기 대학생 ‘승민’ 역을 맡아, 사랑에 서툰 스무 살의 설레임과 아픔, 애절 등 다양한 감정선을 세심한 눈빛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 인상 깊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첫사랑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영화 ‘건축학개론’은 대한민국에 풋풋한 첫사랑 열풍을 일으키며 역대 한국 멜로 영화 사상 최다 관객 410만 여명을 동원하며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더불어 제65회 칸 국제영화제와 일본,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영화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제훈은 일반적인 클래식한 블랙 수트에서 벗어난 칼라 부분이 벨벳과 실크 패치워크 된 유니크한 턱시도를 입고 레드카펫에 나타나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면모와 더불어 해맑은 미소와 매너로 폐막식에 참석한 인파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24일 영화 ‘건축학개론’의 기자회견 현장과 폐막식 행사에서는 출연 배우인 이제훈과 한가인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기자회견장에는 중국 취재진과 네티즌들이 몰려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으며 폐막식 행사는 실시간 생중계되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한편 ‘건축학개론’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영화제 진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최근 이제훈은 영화 ‘점쟁이들’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나의 파바로티’(가제)를 확정. 낮에는 성악 공부를 하지만 밤에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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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