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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7월 재산세 34억 8800백만원 부과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2012년 7월 6일 지방세 납세의무자에게 재산세 19,067건에 34억 8800백만원을 부과․고지하였다.

부과대상은 2012년 6월 1일 현재 주택(부속토지포함) ․ 건축물 ․ 선박 소유자로 주택 13,925건에 502백만원, 건축물 5,076건 29억 8200백만원, 선박 66건 4백만원이며 2011년 대비 548건 3억 6800백만원이 증가 하였다.

이는 국세청장이 고시하는 신축건축물 재조달원가 기준가격이 ㎡당 지난해 58만원에서 61만원으로 인상되고 개별주택가격은 3.33% 상승하였으며 원자력발전시설(원자로,터빈,보조건물,핵폐기물 저장 건물)건축물의 재산세 부과기준이 되는 용도 및 위치지수 상승으로 재산세가 증가된 것으로 분석 된다.

부과된 재산세는 2012년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금융기관 및 신용카드나 가상계좌,인터넷(위택스)등을 이용하여 납부하면 된다.

그리고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하여 주택분 재산세가 5만원 이상인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50%씩 부과 되고 주택 부속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는 오는 9월에 부과․고지된다.

특히 이번 재산세 고지서에는 장애인 음성안내 바코드를 적용해 시각장애인이 고지서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지방세고지서에 정보과학기술과 광학기술이 접목된 2차원 바코드를 부착해 시각장애인이 소지한 휴대용 판독기로 고지서 내용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휴대용 판독기는 근로시각장애인에게는 장애인 고용촉진공단에서 무상으로 지원되고 일반시각장애인에게는 정보문화진흥원에서 구입비의 80%를 지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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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