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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해수욕장 개장 등으로 피서객 맞이 분주

고래불해수욕장은 7.22(일) 제8회 영덕로하스해변 전국마라톤 대회

 
- 고래불해수욕장은 7.22(일) 제8회 영덕로하스해변 전국마라톤 대회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즐겁고 머물고 다시오고 싶은 해수욕장』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2012년 해수욕장 피서객 100만명 유치를 목표로 군내 해수욕장 7개소 (일반3개소, 마을4개소)에 대하여 7. 13일부터 일제히 개장하여 8. 19일까지 38일간 운영한다.
- 일반해수욕장(3개소) : 장사, 대진, 고래불 해수욕장
- 마을해수욕장(4개소) : 남호, 하저, 오보, 경정해수욕장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장 운영
영덕군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하여 각종 안전시설물 정비 및 보수를 완료하고 수상인명구조요원 34명을 각 해수욕장별로 배치해 관련기관(경찰, 해경, 소방서, 군부대)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해수욕장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심장재세동기를 일반해수욕장에 배치하였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청결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하여 해수욕장 송림내 화기를 이용한 취사행사를 전면 금지하고 개장전 2회에 걸쳐 해수욕장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최적의 해수욕장 수질을 확인하였다.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한 관광객 유치 100만명 목표를 위하여..
장사해수욕장은 7.28일 전국노래자랑녹화를 시작으로 8.5일까지(9일간) 추억의 해변음악회 및 젊음의 락페스티벌, 한여름밤의 불꽃축제, 해변가요제, 복숭아 이벤트, 백합조개잡이 체험행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대진해수욕장은 7.27 ~ 8.12일 기간 중 주말에 영덕복숭아탑 높이 쌓기체험, 광어․오징어 맨손으로 잡기체험, 한여름밤 해변영화기행 등과 특산물도 맛볼 수 있는 오감만족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고래불해수욕장은 7.22(일) 제8회 영덕로하스해변 전국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7.28 ~ 29일(2일간) 64개팀 800여명이 참석하는 영덕군수배 전국 고래불비치사커대회를 개최하며 8.3 ~5일(3일간) 해변노래자랑, 백합조개잡이, 조개요리체험, 한여름밤 해변영화기행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기아자동차 화성공장(12,000여명), 르노삼성(1,200여명), 농심(500여명)등 기업체를 유치했다.

이와 함께 옥계계곡, 오천솔밭 등 자연발생유원지를 운영하고 항일의병장 신돌석장군배 전국 남․여 궁도대회를 영덕 화림정에서 7. 21 ~ 7. 23일(3일간), 영덕황금은어축제를 오십천둔치에서 8. 3 ~ 8. 5(3일간), 블루로드 달맞이 여행을 8. 4일 해맞이공원에서 개최하여 더욱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만족도 높은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덕군은 효율적인 피서지 운영으로 300억원의 경제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민박업자에 대한 교육 등으로 피서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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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