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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한민국 별들이 모인 <도둑들>, VIP 시사회 열광적인 반응

 
- (사진출처=쇼박스미디어플렉스)
ⓒ 더타임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 도둑들 >의 VIP 시사회가 지난 12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모인 가운데, 열광적 반응 속 성황리에 개최됐다.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3000여석의 초대형 규모로 진행된 < 도둑들 > 의 VIP 시사회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까지 주연 배우들이 총출동 해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특별 출연한 신하균과 배우 정우성, 고수, 한가인, 유아인, 김래원, 조정석, 송지효, 박희순, 박보영, 최다니엘, 박신혜, 김준수 등이 참석해, 호평을 받고 있는 < 도둑들 >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 (사진출처=쇼박스미디어플렉스)
ⓒ 더타임스
최동훈 감독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극장을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김윤석은 "딱 한마디만 하겠다. 자신 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 도둑들 > 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김혜수는 "지난 한 해 열심히, 뜨겁게 촬영했다. 배우와 스태프들의 열정이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이정재는 "언론 시사회 때 영화를 처음 봤는데, 정말 재미있다. 관객 분들도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감사 인사를 전해 웃음과 박수를 이끌어 냈다.

또한 전지현은 "멋진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러닝타임 내내 지루할 틈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현은 "수많은 배우와 제작진들이 함께 열심히 촬영했다. 영화 재미있게 봐 주시길 바라고, 두 번 보셔도 좋을 것 같다"며 위트 있는 멘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 도둑들 >은 스릴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액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어우러진 가장 한국적인 범죄 액션 영화로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이다. 오는 7월 2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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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