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코엑스에서 3000여석의 초대형 규모로 진행된 < 도둑들 > 의 VIP 시사회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까지 주연 배우들이 총출동 해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특별 출연한 신하균과 배우 정우성, 고수, 한가인, 유아인, 김래원, 조정석, 송지효, 박희순, 박보영, 최다니엘, 박신혜, 김준수 등이 참석해, 호평을 받고 있는 < 도둑들 >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
김혜수는 "지난 한 해 열심히, 뜨겁게 촬영했다. 배우와 스태프들의 열정이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이정재는 "언론 시사회 때 영화를 처음 봤는데, 정말 재미있다. 관객 분들도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감사 인사를 전해 웃음과 박수를 이끌어 냈다. 또한 전지현은 "멋진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러닝타임 내내 지루할 틈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현은 "수많은 배우와 제작진들이 함께 열심히 촬영했다. 영화 재미있게 봐 주시길 바라고, 두 번 보셔도 좋을 것 같다"며 위트 있는 멘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 도둑들 >은 스릴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액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어우러진 가장 한국적인 범죄 액션 영화로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이다. 오는 7월 25일 개봉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