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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전, 지역 어린이 대상 여름방학 컴퓨터 교실 개최

 
- 울진원자력 전경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주변지역 미취학아동을 비롯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2년도「여름방학 어린이 컴퓨터교실」을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3주 동안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한글기초반(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디카 사진 편집반(8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동영상 UCC 만들기반(8월 13일과 14일, 8월 16일과 17일) 등 총 3개반으로 나뉘어 평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울진원자력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신청기한은 7월19일까지로 울진군에 거주하는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각 과정당 40명 선착순 마감으로 전화(054-785-2876)나 메일(jaun@khnp.co.kr)로 신청하면 된다.

정보시스템팀 윤상철 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인터넷 세대인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컴퓨터 활용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하며 울진본부가 지역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본부는 현재 매분기마다 교육훈련센터에서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사이버교육 홈페이지(http://edu.e-uljin.co.kr)에서도 24개의 온라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울진원전은 정보화교육을 비롯하여 지역사회의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강좌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 054-785-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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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