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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 교육발전기금 1억 기탁!!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해라면 1억쯤이야

 
-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해라면 1억쯤이야
영덕군 관내 유일의 제1금융권인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지부장 이상식)에서 교육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에도 1억원을 기탁했던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는 올해도 1억원을 기탁하여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선명하게 보여주었다.

농협은 자체적으로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도농교류, 농업인 복지, 사회공헌, 농업인 권익대변, 문화-예술 활동 등의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 역시 영덕군 농정의 주요한 협력기관으로 지역 농민과 주민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식 지부장은 “영덕군의 농민, 상인, 기업인 등 영덕인들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우리 농협이 영덕의 교육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야함을 잘 알고 있으며 지역경제발전의 원동력은 다름 아닌 지역인재양성에 있다. 즉 우리 영덕군지부의 미래도 영덕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에 달려있다는 뜻이므로 계속해서 영덕군 교육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재단이사장이신 김병목 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금액을 기부한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에 감사드린다. 많은 농협직원분들도 정기기탁을 하고 계시고 김동섭 북영덕농협장께서는 (재)영교위 이사로서 애쓰시는 등 영덕교육발전을 위해 쏟는 남다른 애정과 열의에 놀라울 뿐이다. 우리 군과 영교위도 그 열의에 보답하여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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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