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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여름 맞아 ‘서머 마린 페스티벌’ 진행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요트(yacht)’ 컨셉으로 해양 리조트 꾸며

 
몰링 바캉스 문화를 선도하는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요트’를 컨셉으로 한 “타임스퀘어 서머 마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는 실제 요트를 전시하고 야자수, 썬베드 등으로 현장을 꾸며 실제 비치 리조트를 방불케 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요트 바캉스 포토경품 이벤트’, ‘서머 마린 콘서트’, ‘서머 마린 칵테일 파티’, ‘서머 마린 스포츠 리그’ 등 휴가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요트 바캉스 포토경품 이벤트’는 1층에 전시된 실제 요트에서 사진을 촬영 후 타임스퀘어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방문고객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당첨 고객에게는 실제 요트에서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요트 프러포즈 패키지를 비롯해, 요트&식사 패키지, 개인 요트 승선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매주 주말 아트리움 원형무대에서 열리는 ‘서머 마린 콘서트’는 여름 컨셉의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음악축제로 라틴&살사 댄스 및 보사노바 음악을 비롯해 뮤지컬 갈라쇼 등을 선보인다. 이달 21,22일과 다음달 4,5일 4회에 걸쳐 열리는 ‘서머 마린 칵테일 파티’는 요트 선상의 칵테일 파티를 재현해 칵테일 쇼, DJ공연 등이 진행되며, 현장 고객들에게 즉석 칵테일 음료를 제공해 이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머 마린 스포츠 리그’는 해양스포츠를 컨셉으로 한 모션게임을 게임이벤트 참여자 및 현장 고객에게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윤강열 과장은 “여름을 맞아 고객들이 도심 속에서도 이색적인 바캉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요트 리조트를 컨셉으로 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타임스퀘어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심 속에서도 바캉스 기분을 만끽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임스퀘어 홈페이지(www.timessqua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