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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융합과학체험한마당, 학생․학부모 2,000여명 참석한 가운에 성황리에 끝나”

제12회 영덕융합과학체험한마당 성료

 
- 제12회 영덕융합과학체험한마당 성료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지난 7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영해초등학교 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꿈․상상․미래로 가는 Fun! Fun! Science Festival”이라는 주제로 학생, 학부모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영덕융합과학체험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영덕과학한마당은 영덕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덕과학발명교과연구회가 주관하는 지역 최대의 과학축제로, 특히 올해는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을 적용한 25개의 체험․전시 부스가 관내 초․중학교 및 기관 단체에 의해 운영되었다.

13일(금)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개막 행사에서는 방종수 교육장을 비롯한 초․중학생 대표 등 10여명이 행사장 개장을 알리는 테이프컷팅을 하였으며, 무대 위에서는 음악줄넘기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줄넘기 공연, ‘물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APC)’ 회원 선생님들의 ‘매직 사이언스 쇼(Magic Science Show)’가 펼쳐 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영덕고래불항공동호회(대표 신형동)의 에어로켓 발사 및 RC비행 시범, 경보화석박물관(관장 강해중)의 화석 특별 전시, 영덕공공도서관(관장 최옥란) 과학도서 전시,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이종관)의 소방안전 체험 등 평소 영덕의 교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의 기관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관람을 온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방종수 교육장은 이날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는 과학적 지식 뿐만아니라 풍부한 상상력과 예술적 감성이 중요하며, 우리는 융합인재교육을 통해 또 한 사람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대왕 세종을 길러내고자 한다. 이번 융합과학체험한마당은 아이들에게 융합적 사고력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에 의미를 부여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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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