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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13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 개최

이렇게 준비하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

 
- 이렇게 준비하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
7월 17일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병목)가 주최한 2013년도 대학입시설명회에 학생, 학부모 및 학교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최원종 (주)교육그룹 정진 공교육사업부 대표의 2013학년도 수시모집 및 특별전형, 입학사정관제 등의 설명을 듣고 필요한 정보를 받아 적으며 궁금한 점을 문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최원종 강사는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마다 수많은 수시전형이 있다. 전형요강에 맞는 올바른 전략을 세우고 자신 있는 과목에 집중하면 얼마든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며 영덕군 학생들의 실정에 맞는 대입전략과 효과적인 학습방법에 대해 열강을 하였다.
뒤이어 마련된 질의 및 응답시간에는 학생 및 학부모들이 관심대학의 세부전형방법과 효과적인 과목별 학습법과 수도권 학생들과 경쟁할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질문하며 입시정보를 정리했으며 4명의 입시전문가는 쏟아지는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였다.

이날 참여한 학부모는 “강의를 듣고 우리 아이의 대학진학에 희망을 갖게 되었다. 강사님 말씀처럼 아이와 진로에 대해 대화를 자주 하고 원하는 대학의 입시전형을 꼼꼼히 살펴보며 준비하겠다. 없는 시간을 내어 어렵게 설명회에 참석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장학금 지원과 학교지원사업으로 지역 학생, 학부모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가 이번에는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하여 좋은 정보를 접하게 해주어 고맙다. 많은 학부모들이 교육발전기금 모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