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7일(화) 온정119안전센터(센터장 김호일)를 시작으로 한 이번 현지방문은 관내 소방활동 현황과 근무여건 등을 파악하고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책 수립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오원석 울진소방서장은 후포센터의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은 후 의용(여성)소방대장 및 간부 간담회도 실시하여 대형화재취약대상을 파악하는 등 화재예방대책을 논의 하였으며 직원들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원석 소방서장은“직원들 모두가 주인정신을 갖고 기본업무에 충실히 임해주길 바란다”며“울진지역의 재난 대비·대응에 열과 성의를 다해 재난 없는 울진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