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영덕의 미래인재양성 착착! 진행중!

2007년부터 7,600명의 정성모아 58억8천만원 교육발전기금 조성

 
- 2007년부터 7,600명의 정성모아 58억8천만원 교육발전기금 조성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켜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미래 영덕발전의 밑거름이 될 교육발전기금은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7,600여명의 군민, 출향인, 지인들의 정성으로 58억8천여만원이 조성되었다.

조성된 교육발전기금으로 2007년 ~ 2011년 고교생 장학금 4억 5천만원, 우수신입생 유치 8천만원, 고교 주말학습 프로그램 7억원 등을 지원한 결과 우수학생의 타 시․도로의 유출이 감소하고 수도권과 국립대 합격생 수가 점차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2년도에는 성적우수 고교신입생․재학생과 우수대학 진학생 장학금으로 1억 1천만원을 지원하고 지역고교 우수신입생 유치 인센티브로 6백만원을 지원했다. 그리고 영덕여고 1, 2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한 고교방과후 심화학습(주중학습)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영덕여고, 영덕고, 영해고 총 90명에게 맞춤형인터넷강의를 제공하는 등 학력증진 프로그램 사업에 총 8천만원을, 지역고교 기숙사비로 3천 9백만원을 지원했다.
그리고 올해 연말까지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적우수 및 소외계층 학력향상 장학금 등으로 약 120명에게 7천만원을, 기숙사비로 6천만원을 더 지원할 계획이다.

영덕군의 이러한 노력으로 서울대 등 수도권 대학교에 22명의 지역고교생이 진학했으며 2012년에는 숙명여대, 건국대 등 수도권 대학교에 6명의 지역고교생이 진학하는 등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향후 (재)영교위는 2014년까지 교육발전기금 100억 조성이라는 목표 달성을 추진함과 동시에 점차적으로 장학사업과 학교지원사업 대상을 초․중학교로 확대하여 모든 학생, 학교가 교육발전기금의 혜택을 받게 할 계획이며 심화․맞춤형 학습프로그램 개발, 글로벌 인재육성 시스템, 인재학습원 설립 등 교육 인프라 구축에 매진할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