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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전,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플랜트 품질관리자

-울진군에 2년이상 거주 중인자 또는 그 자녀 대상양성교육실시

 
- 울진 한수원 본부사옥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2012년 9월부터 2013년 2월까지 6개월에 걸쳐 플랜트 품질관리자 인재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인재양성 및 지역출신 인재의 취업 장려를 위해 실시되고 있는 플랜트 품질관리자 양성과정은 지역출신 기계관련 전공자들의 한국수력원자력(주)를 비롯하여 유수 사기업의 취직을 지원·촉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선발인원은 10명 이내로 기계관련 학위소지자를 우대하고, 서울 영등포에 소재하고 있는 현대건설인력개발원이 위탁을 맡아 진행되고 모집공고일로부터 울진군에 2년 이상 거주 중인자 혹은 그 자녀들로 8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입학하게 되면 교육과정에 소요되는 교육비와 실습 재료, 그리고 중식비용이 전액 울진본부의 지원으로 제공되고 입학특전으로 모든 교육생들에게 소정의 기술 장려금과 수당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이들 가운데 성적우수자는 국내·외 현대계열사 현장취업의 영광도 누릴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7월16일부터 8월17일까지이며 교육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본부사외홈페이지(uj.khnp.co.kr)공지사항란과 울진본부 신울진건설소 공사관리팀(054-785-5732)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도 울진원자력본부는 울진지역인재양성과 지역출신청년 및 장년층의 취업촉진을 위해서 플랜트 품질 관리자 양성을 비롯한 다각도의 교육프로그램들을 기획, 시행할 계획이다.

문의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 054-785-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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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