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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울진군수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울진에서 3일간 성황리 개최

 
- 울진군수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 더 타임스
[더 타임스 백광건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하여, 지난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종합운동장테니스장을 비롯한 관내 5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회 울진군수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600여명의 전국에 동호인 남․여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전년도에 이어 우리지역 여름 특유의 선선한 날씨와 나이트시설을 이용한 야간 경기장과 샤워실 등 선수들이 경기하는데 아무 불편이 없도록 대회준비와 함께 깔끔한 경기 운영을 하였다.

또한 1일차 경기는 여성 개나리부 경기로서 우승에 김현숙, 손경미(구미) 준우승에 이슬비(대구),배성미(칠곡) 공동3위에 오명실(경주),서은숙(포항), 양경미,최경숙(태백) 2일차 남자 오픈부 우승에 김홍일,최병열(대구) 준우승에 우종필(경산),임재섭(대구) 공동3위에 권기성,김정석(울산) 이동준,전명진(울진) 3일차 남자 신인부에서는 우승에 김규봉, 이일성(대구) 준우승에 김성용(경주) 정태영(포항) 공동3위에 강석준, 이한범(영주) 양홍순,이상춘(울산)이 차지하였다.


한편 울진군 관계자는 “많은 팀이 참석할 수 있었던 것은 경기하기 좋은 경기장과 선선한 기후, 그리고 테니스협회의 지속적인 동호인 관리와 도, 전국 테니스연합회와의 긴밀한 유대강화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울진군에서도 체육회와 종목별 협회와 함께 스포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과 예산 확보로 대회 유치는 물론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군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