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12.8℃
  • 맑음강릉 10.3℃
  • 맑음서울 13.8℃
  • 맑음대전 13.3℃
  • 맑음대구 11.4℃
  • 맑음울산 9.1℃
  • 맑음광주 14.5℃
  • 맑음부산 11.5℃
  • 맑음고창 11.3℃
  • 구름많음제주 15.0℃
  • 맑음강화 13.0℃
  • 맑음보은 10.5℃
  • 맑음금산 9.9℃
  • 맑음강진군 13.1℃
  • 맑음경주시 8.3℃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영덕교육지청“내가 만든 팥빙수, 무더위를 날려요!”

영덕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방학 프로그램 실시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는 7월 26일(목)부터 7월 31(화)까지 관내 초·중·고 순회특수교육대상학생 8명과 지도교사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방학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이번 방학 프로그램은 평소 학교 밖 활동 기회가 부족했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하계 방학 중 문화(직업) 체험활동의 활성화를 통하여 성공적인 사회 통합과 자립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평소 자신의 흥미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여가 활용에 미숙한 학생들에게 흥미를 발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흥미를 바탕으로 한 취미활동으로 진로와 관련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방학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에코백 만들기, 스트로우 공예 등의 미술활동과 팥빙수 만들기를 하며 즐거워 하였다. 지역사회의 마트와 식당, 패스트 푸드점을 이용하며 스스로 물건을 고르고 계산하는 것을 연습하고, 축산항 등대 일대에 현장학습을 가서 사회·문화적 체험을 하였다. 자신이 공부한 공간을 스스로 청소하고 다른 학교 친구들을 만나 서로 도우며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지품초등학교 6학년 최진수 학생은 “여름방학에 다른 학교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교육청에 와서 공부하는 날이 기다려진다”고 하였으며, 병곡중학교 1학년 장근진 학생은 “여러가지 만들기와 팥빙수 만들기가 매우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허정두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방학 동안 지속적인 교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기본 생활태도와 사회적응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중심이 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한계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