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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로하스 고사리 가공시설 준공식 개최

경북 최초 고사리 가공시설로 시장개방에 대응하는 새 소득원 확충기반 다져

 
- 경북 최초 고사리 가공시설로 시장개방에 대응하는 새 소득원 확충기반 다져
[더타임스 신택철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7월 27일 지품면 신안리 282번지 외 1필지에서 지역 주민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최초로 설치한 영덕로하스 고사리 가공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영덕로하스 고사리 가공시설은 지난해 10월부터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부지 2,770㎡에 식품가공공장 419.4㎡, 저온저장고 75㎡, 일반창고 70㎡의 시설과 HACCP 시설을 받을 수 있도록 기본시설 및 기자재 31종, 전동지게차 1대, 냉장탑차 1대 등 고사리 수집, 선별, 가공, 포장, 출하할 수 있는 제반 시설을 완비하였다.

영덕로하스 고사리 재배는 지난 2008년도에 김병목 군수가 산림연접지의 늘어나는 휴경지를 소득화 사업으로 개발하고자 직접 착안하여 시험재배를 시도한 결과 소득사업으로의 타당성이 확인되어 2009년부터 군 시책사업으로 15억원을 투입하여 현재 77ha(251농가)가 조성되었으며 금년도 23억원(231톤)의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영덕로하스 고사리는 해풍과 울창한 산림에서 배어나오는
청정의 자연환경에서 재배가 되고 있어 그 품질과 맛이 탁월하며 최근에는 고사리가 불면증, 변비 등에 효능이 뛰어난 건강음식으로 알려지면서 수요증가와 함께 판매 전망이 매우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병목 영덕군수는 "이번에 준공된 고사리 가공 공장으로 영덕로하스고사리가 시장개방에 대응하는 새롭고 안정적인 농가소득 작목으로서의 확실한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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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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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