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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폭염대비 종합대책 마련, 적극대처 나선다.

-마을쉼터 170개소, 마을회관 230개소를 폭염대비 임시 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 울진군 엑스포 공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연일 33℃가 넘는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폭염 피해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적극대처에 나선다.

더위에 약한 65세 이상 노인, 농민, 노약자 등을 폭염취약계층으로 정하고 이들의 인명피해를 막기 위하여 집중 홍보 및 관리하기로 하였다.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무더위 쉼터 이용 홍보,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폭염 시 행동요령 안내와 홍보 등을 적극 추진 할 예정이다.

무더위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밖에 없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무더위를 잠시 피할 수 있고 평소 노인들이 자주 활용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일상 생활공간인 마을쉼터 170개소, 노인정(마을회관) 230개소 등 400여개소를 폭염대비 임시 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울진군은 재난부서와 사회복지 담당, 읍면 공무원 등을 무더위 쉼 터 관리책임자로 지정하고 주 1회 이상 유선점검과 폭염발생시 현장 점검에 나서도록 했다.

폭염특보 발표시 주민행동 요령 등을 울진군재난 안전 대책본부에서 군 관내 각리별 마을방송 통해 1일 2회 실시하고 12시부터 오후4시까지 노약자, 취약계층 주민들이 농사일이나, 운동 등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하기로 하였다.

특히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한 낮 야외활동을 삼가고 탄산, 알코올,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피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며 특히 주변에 혼자 생활하는 독거노인, 노약자 등 취약계층과 이웃한 주민과 재난도우미로 활동하는 분들은 항상 건강상태에 관심을 갖고,

만약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로 연락 후 구급차가 오기 전까지 환자를 서늘한 곳에 옮겨 체온을 내리는 게 중요함을 주역주민 홍보 및 응급상황에 대처 폭염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련부서와 유기적인 협조로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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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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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