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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와 주민화합의 장 마련

폭염에도 불구 3,000여명의 관객 운집, 관광객과 주민들 하나되어 축제 즐겨

 
- 폭염에도 불구 3,000여명의 관객 운집, 관광객과 주민들 하나되어 축제 즐겨
ⓒ 더 타임스
[더 타임스 신택철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주관하고 KBS가 주최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영덕군편」이 지난 7월 28일 장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주민과 관광객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 개최 되었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피서철을 맞이해 대 · 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청정 해수욕장 홍보를 통한 관광객 확보와 영덕대게, 복숭아, 황금은어 등 지역 우수 특산물 홍보 및 지역에 새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주민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다양한 재능을 겸비 한 지역의 노래꾼들의 열띤 경연을 마치고 최종 선발된 15팀의 본선 진출자들과 태진아, 신유, 김용임 등 초청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어우러져 36도를 넘나드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즐기기 위해 이곳에 모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사회자 송해는 오프닝 멘트를 통해 “맑은 하늘과 시원한 파도, 그리고 산산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어우러진 이곳 장사해수욕장에 영덕군민들을 모시고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하게됨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사상륙작전 전몰 용사 위령지인 뜻 깊은 이곳에서 다재다능한 영덕군민들의 끼와 재주가 마음껏 발산돼 전 국민들에게 영덕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여름 해변특집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장사해수욕장 추진위원회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전 국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지역의 우수 해수욕장과 다양한 특산물들이 전국에 홍보되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지역을 방문하고 우수 농수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 첫 방송이래 지금까지 33년을 이어오고 있는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전국을 누비며 다양한 재주와 노래실력을 가진 지역민들의 건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시청률 14%를 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이번 영덕군편을 여름 해변특집으로 기획해 지역의 아름다운 해변의 풍경과 주변의 절경들을 카메라에 멋지게 담아내 지역 해수욕장을 홍보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BS 전국노래자랑 영덕군편 방영은 오는 8월 5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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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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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