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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의 한여름밤을 김장훈과 함께 거침없이 하이킥

8월 5일, 울진 뮤직팜 페스티발의 대미 장식

 
- 김장훈과 함께 거침없이 하이킥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가 주최하는 제6회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의 피날레(8월5일)를 대한민국 콘서트의 대표주자 김장훈이 장식한다.

울진 뮤직팜페스티벌은 청소년들만을 고려한 아이돌 중심의 공연기획에서 탈피하여 8월 5일 1부 공연에는 중장년층을 위한 트로트 가수, 그리고 2부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음악공연을 이끌어 가는 대표가수인 김장훈이 출연하여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뮤직팜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가수가 한국의 콘서트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김장훈이라서 더욱 기대가 된다. 콘서트를 음악 감상 수준을 넘어 다양한 무대 장치를 이용한 고품격 문화공연으로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김장훈의 무대가 이 곳 왕피천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뮤직팜페스티발의 공연은 오후 7시, 울진 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시작되고 1부공연 종료에 이어 2부에서 공연예술의 백화점이라는 김장훈의 음악쇼를 만나볼 수 있다. 실외에서 펼쳐지는 관계로 그의 전매특허인 와이어 액션은 볼 수 없지만 업계정상의 실력을 뽐내는 밴드연주와 하이킥을 비롯한 다양한 퍼포먼스, 귀에 착착 감기는 음악 매들리는 여전히 명불허전이다.

한편, 독도지킴이로도 유명한 김장훈은 광복절 기념행사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독도횡단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울진군 죽변면을 기점으로 독도까지 수영릴레이로 진행되는 이번행사에는 배우 송일국, 한국체대 학생들이 직접 수영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앞으로도, 울진원자력본부는 매년 열리는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의 내용을 보다 알차게 기획하여 살기 좋은 문화도시 울진을 홍보하고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행사로서 뮤직팜페스티벌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 2012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 : http://www.uljinmusicfarm.com/

문의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 054-785-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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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