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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지역 인재양성위해 총력

-대구대학교・계명대학교와 향토생활관(기숙사) 협약 체결

울진군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대구대학교・계명대학교 향토생활관(기숙사)협약’을 체결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은 울진군이 향토생활관 건립 및 운영 기금으로 2개 대학에 1억원씩 2억원을 출연하고 매년 울진출신 학생 30명(대구대20명, 계명대10명)이 대학 향토생활관에 입주해 사용할 수 있는 영구 입주권을 부여받게 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로써 울진군은 경북대학교(20명), 영남대학교(20명) 등 경북지역 주요4개 대학에 재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향토생활관을 지원하게 된다.

향토생활관 기금출연은 지역을 선도해 나갈 유능한 인재 양성 및 지역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관・학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협약 체결로 올 2학기부터 각 대학에 재학 중인 지역 출신 학생 가운데 선발과정을 거쳐 향토생활관에 입사할 예정으로 울진군은 학생 선발을 위해 지난 7월30일부터 8월8일까지 향토생활관 입사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임광원 울진군수는 교육경비 지원, 학교체육 육성지원, 무료급식지원, 중고등학교 학자금 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향후 수도권 지역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학숙건립 추진 등 타 시・군과의 교육지원행정 차별화를 위한 군정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런 노력으로 올해 초에는 공립고등학교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전인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울진고등학교가 선정되어 지난3월 개교를 하였으며, 지난해 11월에는 평해공업고등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원자력 마이스터고로 지정되어 내년 3월에 개교하는 등 우리나라 교육체제의 변화를 위한 중심에 울진군이 선두 모델이 되기 위한 행정 추진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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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