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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전 주변지역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체험학습 실시

- 취약계층 학생 100여명, 예천 곤충바이오엑스포 행사장 탐방

 
- 예천 곤충바이오엑스포 행사장 탐방
ⓒ 더 타임스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지난 8월 1일 원전 주변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타 지역에 비해 문화탐방 기회가 적은 울진지역 학생들이 현장학습을 할 수 있도록 예천에서 열리고 있는 곤충바이오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하였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체험학습 신청과정에서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에 의뢰하여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우선신청권을 주었고 참가자 최종선정에 이를 반영하여 취약계층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번 곤충바이오엑스포 체험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예천에 소재한 주제관, 곤충산업관 등을 돌아보면서 “그림책에서만 보았던 동물들의 실제 모습을 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다”며 체험학습의 즐거움을 전했고 “예쁜 곤충 만들기, 상상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학습이 무엇보다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기뻐했다.

한편 울진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경영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마음이 넉넉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문의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 054-785-2840)
 
-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체험학습 실시
ⓒ 더 타임스 백두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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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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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