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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블루로드 달맞이 여행”다국적(多國籍) 행사로 발돋움

8월 4일 저녁 7시, 외국인 40여명 참여…․한국 달밤 정서 즐길 듯

 
- 8월 4일(토) 저녁 7시, 외국인 40여명 참여…․한국 달밤 정서 즐길 듯
ⓒ 더 타임스
[더 타임스 신택철 기자] 57회째를 맞이하는 "영덕블루로드 달맞이 여행"이 8월 행사를 개최하면서 다국적 여행객이 참여하는 다국적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오는 8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 영덕읍 창포리 일대에서 “영덕블루로드 달맞이 8월 여행”을 개최하게 되며 이 여행에는 영미권 외국인 40여명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달맞이 여행에 참여하는 외국인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원어민 교사들이며 8월 4일 영덕을 방문해 오십천 은어잡이 체험, 옹기만들기 체험, 죽도산 탐방 등 영덕의 해양문화를 체험한 뒤 마지막 일정으로 달맞이 여행에 참여하게 되며 이밖에도 서울 등지에서도 단체여행객 160명이 참여키로 했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군새마을회(회장 전종하)가 주관하는 이번 여행은 저녁 6시 40분부터 영덕야성초등학교 창포분교 운동장에서 지역특산품 영덕복숭아를 상품으로 주는 민속놀이경기를 시작으로 부녀자들이 보름달을 보며 춤을 추고 놀았던 영덕의 전통 민속놀이인 월월이청청 따라하기 등 식전행사를 마친 뒤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공원 일대 6.5km 산행코스를 2시간가량 걷게 된다.

종착지인 창포물양장에서는 달빛 아래 파도가 철썩이는 밤바다를 배경으로 라이브 음악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소원 풍등 날리기를 비롯해 영덕군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야간번개시장과 먹거리장이 운영되며 이달 먹거리장에서는 미주구리막회와 돼지고기 수육, 두부김치 등 풍성한 먹을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영덕군은 “특히 이번 여행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월월이청청 따라하기를 비롯해 영덕읍 창포리 해안마을에서 한국 달밤의 정서를 흠뻑 체험하고 가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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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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