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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전통시장에서 장도 보고 피서도 즐겨요!

 
- 후포전통시장공동마케팅사업
ⓒ 더 타임스
 
ⓒ 더 타임스
후포면 삼율전통시장번영회(회장 정윤만)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6일간에 걸쳐 2012년 전통시장 공동마케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9백만원을 들여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이 주최하고, 후포상인회가 주관해서 피서객, 후포면민, 후포시장상인 등이 어우러져 후포시장 한여름 고객 맞아 마케팅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피서철을 맞아 피서객 및 인근 주민에게 후포공설시장을 홍보하기 위해 김치냉장고 1대, 쌀 50포(10kg)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사은행사와 아트챔버오케스트라가 열연한 한여름 밤의 해변 음악회는 300여명이 참석하여 모처럼 시끌벅적한 전통재래시장과 오묘하게 조화가 되어 색다른 무대를 선사하였고, 고객, 상인장기자랑, 도전! 기네스 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한편 울진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후포새마을금고(이사장 황재길)와 후포시장상인회(회장 정윤만)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협의를 통해‘온누리 상품권’ 판매와 사용을 홍보하고, 매달 요일을 정해‘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서 재래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울진군은 작년에 구 대상수산 건물을 매입하여 지난달에 건물을 철거하고 임시주차장을 설치하여 전통시장 주변 차량을 유도하여, 차량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시장 방문자의 보행안전에도 이바지하였으며, 앞으로도 후포 경제도약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국비 등의 지원을 받아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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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