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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음악축제 울진뮤직팜페스티벌 동해안 열기 후끈

- 울진왕피천에서 지역주민 가족피서객 등 1만 5천여명 열광

 
▲ 5000 관중이 열광하고 있다. 
울진의 대표적인 여름해변축제로 자리잡은 ‘2012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이 울진원자력본부 주최로 지난 8월 4일부터 5일까지 울진엑스포공원 왕피천 EXPO 특설무대에서 울진군수와 한수원 관계자 등 내빈과 관람객 1만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은 산과 강 그리고 바다가 한데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울진 왕피천엑스포공원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그동안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지역주민과 피서객에게 인기 있는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하여 왔다.

이번 울진뮤직팜페스티벌도 울진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온 가족단위 피서객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정상급 가수들의 문화공연을 즐기고 울진이 보유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만끽하면서 아름다운 도시, 생태관광도시 울진을 체험하였다.

축제 첫째날 가수 신지의 사회로 열린 Y-STAR의 LIVE MUSIC 방송에서는 브아걸, 윤하, 허영생, 달샤벳, 달마시안 등 아이돌 가수가 총출동하여 무대를 뜨겁게 달궜고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콘서트의 대표주자 이문세가 출연하여 특유의 로맨틱하고 감성짙은 목소리로 페스티발 첫날밤을 장식했다.

둘째날에는 식전무대로 장엄하고 웅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팝스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이어서 송대관, 김용임, 설운도 등 중장년층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1부 무대를 화려하게 선보였고 이어서 대한민국 콘서트의 선두주자 김장훈이 거침없는 하이킥과 함께 등장하여 화려한 퍼포먼스와 국내정상급 밴드 연주로 관객들에게 고품격 라이브 공연을 선사하였다.

특히, 울진본부에서 증정한 부채는 공연중 여름밤 더위를 식히는데 그치지 않고 댄스곡에는 거센 부채파도를, 발라드곡에는 은은히 너울거리는 부채물결을 이루어 한여름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쇼와 함께 장관을 연출하였다.

또한, 강과 바다가 만나 윈드서핑을 배우기에 최적의 장소로 알려진 자연생태하천 왕피천에서 함께 열린 윈드서핑 체험행사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체험인파로 전 강좌가 모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그리고 울진원자력본부가 후원한 인근 엑스포공원 내 워터파크 체험행사에도 9일동안 6만여명의 피서객이 다녀갔다.

이밖에도 울진본부는 이동홍보관을 설치하여 사전행사로 알기 쉬운 원자력 퀴즈 코너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푸짐한 경품도 제공함으로써 원자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지역주민의 관람편의를 위하여 운행한 셔틀버스는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행사는 울진군과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는데 이날도 울진원자력봉사대는 국민과 약속한 10만시간 플러스 사회봉사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무더운 날씨 속에서 아침부터 심야까지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김세경 울진원자력본부장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을 동해안을 대표하는 전국규모의 축제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생태문화환경 도시 울진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의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 054-785-2840)
 
- 생태문화환경 도시 울진뮤직팜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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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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