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점검은 지난 4년 동안 진행된 사업 성과와 제19대 총선 공약에 반영된 사업을 점검하고 영덕군 내 추진되고 있는 각종 SOC 사업의 문제점과 예산확보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해 국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강석호 의원은 영덕 남산교차로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해중부선철도건설현장, 기사지구다목적농촌용수개발 현장 및 동서4축 고속도로 현장 등 관내 주요 국책사업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강석호 의원은 동해중부선 철도건설 현장에 대해 설명을 듣는 자리에서 “한국철도시설관리 공단 영남본부장에게 주민의 편의를 위해 신속한 작업을 당부하면서 국비예산확보에도 경북도 및 관련기관과 동조하여 최선을 다하여 줄 것과 지역 업체가 보다 많이 하도급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원도급 업체가 배려와 협력을 해줄 것”을 강조하고 “이번 하계 현장 시찰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문제점들을 면밀히 검토한 후 예산확보 등 국정활동을 통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