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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48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 연맹전 킥오프

영덕 8개 구장서 8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137개교 266팀 열전 돌입

 
- 영덕 8개 구장서 8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137개교 266팀 열전 돌입
ⓒ 더 타임스 신택철
[더 타임스 신택철 기자=] 한국중등(U-15)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영덕군(군수 김병목), 영덕군체육회, 영덕군축구협회, 한국중등(U-15)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제48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 연맹전이 영덕 군민운동장 등 8개 구장에서 137개교 266팀이 참가한 가운데 8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청룡그룹(23팀), 화랑그룹(24팀), 충무그룹(25팀)으로 나눠진 고학년-추계리그와 청룡그룹(44팀), 화랑그룹(42팀)으로 이뤄진 1학년-축구대회, 그리고 2학년-축구대회 47팀 및 1,2학년 혼합그룹의 1+2학년-축구대회 32팀이 영덕군민 운동장 등 천연 잔디 2개 구장과 대게축구장 등 최신 시설의 인조 잔디 6개 구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지난 8월 7일 오전 9시 영덕 군민운동장에서 경기 서운중과 강정훈 FC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총 406경기가 치러질 제48회 추계 한국중등(U-15) 연맹전은 선수단, 학부모 등 1만 2천여 명이 지역을 방문해 관내 숙박업소, 식당, 마트 등 여름 성수기와 맞물려 지역경기가 모처럼 호황을 누릴 전망이다.

영덕군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7개월간 총괄상황실 및 시설지원반을 설치, 주요 경기장 시설확충, 대회참가선수단 및 응원단 숙식지원반 운영, 의료․통신․교통 지원반 편성 및 관광 홍보반 구성 등 대회 전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세부적인 계획 수립에 철저를 기했다.

아울러 제48회 추계 한국중등(U-15) 연맹전 대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회 참가팀과의 자매결연단체 구성, 안내담당공무원 지정 및 자원봉사단 조직을 통한 경기 지원 등 다방면에 걸쳐 대회 활성화를 통한 경기 부양과 지역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관계자는 “이번 제48회 추계 한국중등(U-15) 연맹전의 성공적인 개최로 우리 지역이 동해안 해양 스포츠레저관광의 새로운 메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대회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하고, “항상 친절과 봉사정신을 갖고 대회를 위해 지역을 방문한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성숙한 군민 의식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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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