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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청 2012 영덕 영재교육 캠프 개최

 
ⓒ 더 타임스 신택철
[더 타임스 신택철 기자]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는 지난 6일(월)부터 7일(화)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영덕학생 야영장 및 예천 일원에서 “2012 영덕 영재교육 캠프”를 개최하였다.

“어제는 꿈, 오늘은 탐구, 내일은 창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영재 캠프에는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및 지역공동 영재학급에 소속된 관내 초·중학생 및 지도 교사 93명이 참가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융합적 사고력과 함께 예술적 감성을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진행되었다.

첫째 날(6일) 오전에는 태백산 호랑이로 일컬어지며 한말의 대표적 평민 의병장으로 일제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신돌석 장군의 유적지와, 고려말 공민왕 때 나옹왕사가 창건한 장육사를 둘러보며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함께 스스로를 돌아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덕학생야영장에서 진행된 오후 프로그램에서는 공기부양선 만들기, 호박화석 만들기, 무선축구로봇 만들기, 나만의 밀크쉐이크 만들기, 오셀로 게임 등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 수학(Mathematics)적 요소들이 융합된 8개의 프로그램과 함께 협동심과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한 팀별 작품 발표 및 전시, 게임 등의 활동이 이어져 학생들의 흥미를 더욱 높였다.

둘째 날(7일)에는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우주환경체험과 함께 곤충바이오엑스포 체험을 실시하였다. 무더운 날씨에 쉼 없이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닦아가면서도 학생들은 우리나라 우주과학기술의 눈부신 발달 과정과 함께 미래 바이오산업의 발달로 변화될 모습을 상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화석은 과학 시간에만 배우는 줄 알았는데 예쁜 꽃잎과 여러 가지 색깔의 비누 재료를 이용하니 아름다운 미술 작품을 만드는 것 같아 색다르면서도 정말 재미있었어요.”라며 융합프로그램에 대한 만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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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