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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이대훈, 63kg급 태권도경기 없어 금 놓쳐

대표 선발전에서 코 부상에 급격한 다이어트로 체력 상실

 
▲ 코를 다쳐 코피가 난 이대훈을 심판과 상대선수가 쳐다보고 있다. 
ⓒ 한국사진기자협회
2012런던올림픽에 출전해 태권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대훈이 체급을 낮추기 위해 8kg 가량 몸무게를 줄이면서 금메달을 놓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대훈은 원래 63㎏급 선수인데 2012런던올림픽 태권도 경기에는 63kg급이 없어 58kg급에 출전했다.

그는 올림픽 출전을 위해 8kg 가량 살을 뺐고, 그로 인해 체력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이대훈은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체중을 감량하다 보니 내가 생각했던 재밌는 경기를 보여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며 “다음에는 체중을 안 빼고 멋진 태권도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급격한 다이어트로 체력에 떨어진 와중에 이대훈은 16강전과 8강전 모두 연장전까지 치렀고, 설상가상 대표팀 선발전에서 코를 부상당한채 결승전을 치렀다.

이대훈은 9일 "대표팀 최종선발전에서 학교 선배와 경기 중 코뼈가 부러졌다"며 "그때 부러진 코뼈가 온전하게 붙지는 않고 자리만 잡은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결승전에서 다친 코를 정통으로 다시 맞아 괴로웠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이대훈은 스페인의 곤잘레스 보니야와 결승을 치르던 2라운드 중반 다리에 부상을 입고 쓰러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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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