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동해안 대표여름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와 아울러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으로 호평을 받았는데 쌍방향 소통형 공연의 중심에 가수 김장훈이 있었다. 지난 5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던 김장훈은 지역축제의 특성상 관객층이 다양한 연령대인 것을 감안하여 어린이와 어르신이 좋아할만한 노래와 이벤트를 준비하여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였고 노래 사이에 관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였다. 특히, 김장훈은 공연하는 가운데, “후쿠시마 사태 이후 원자력에 대한 믿음이 작아졌지만 우리 원전은 세계최고의 안전성과 운영률을 자랑하고 있고 원자력발전은 자원빈국인 한국이 에너지 안보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산업”이라며 자신의 소신을 피력했고, “한국원자력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안전성을 담보하려는 노력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원자력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독도지킴이로 국내외를 불문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장훈은 엔터테이너에 그치지 않고 소셜테이너로서 우리사회가 당면한 문제의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문의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 054-785-2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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