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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순조로운 출발 손연재, 리듬체조 중간 4위

남은 종목에서 선전하면 결선 진출 가능

 
▲ 손연재 선수 
ⓒ 손연재 트위터
"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후프에서 개인 최고점수를 기록하면서 리듬체조 개인종합 중간 4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9일 오후(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여자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서 후프 28.075점, 볼 27.825점을 기록해 2종목 합계 55.900점을 받았다.

이로써 손연재는 10일(현지시간) 곤봉과 리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손연재는 9일 후프에서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에 맞춰 실수없기 연기했다. 손연재는 난도 9.500점, 예술 9.350점, 실시 9.225점의 높은 득점을 올려 역대 최고 점수인 28.075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볼 연기에서는 영화 "라임라이트"의 삽입곡 "내 마음의 멜로디"에 맞춰 연기를 했다. 그는 27.825점을 받아 볼 예선 6위를 기록했다.

이날 예선 첫 대회 1위는 러시아의 다리아 드미트리에바 선수다. 그는 후프연기 29.000점, 볼 28.800으로 총점 57.800점을 얻어 첫 날 1위를 기록했다.

유력 우승후보인 러시아의 예브게니아 카나예바(22)는 후프 28.100점, 볼 29.525점 중간합계 57.625점, 전체 2위로 예선 첫 대회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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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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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