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6.4℃
  • 구름많음강릉 9.1℃
  • 맑음서울 9.0℃
  • 구름많음대전 9.7℃
  • 흐림대구 10.4℃
  • 울산 10.4℃
  • 광주 10.6℃
  • 흐림부산 11.4℃
  • 흐림고창 11.0℃
  • 제주 14.5℃
  • 맑음강화 10.1℃
  • 구름많음보은 7.6℃
  • 흐림금산 9.8℃
  • 흐림강진군 12.0℃
  • 흐림경주시 10.7℃
  • 흐림거제 12.1℃
기상청 제공

영덕군 자원봉사로 더불어사는 희망영덕 만들기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폭넓은 자원봉사로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최선

 
-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폭넓은 자원봉사로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최선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새마을운동중앙회 위탁으로 운영되던 영덕군 종합자원봉사센터를 지난 2006년부터 더불어 사는 영덕만들기로 풍요롭고 살기 좋은 영덕을 실현하고자 군 혼합 직영체제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지역민 스스로가 솔선하여 참여하는 봉사환경 여건을 다지고자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희망영덕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지역민들의 공공질서의식 함양과 가치창조적인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데 주력한 결과 지역민들의 자율적인 실천능력 향상으로 자원봉사단의 자발적인 참여 환경이 확실하게 구축됐다.

이같은 자원봉사 시스템을 바탕으로 노인복지센터의 어르신들이 드실 무료 김장김치를 담그고 어르신 및 장애인 목욕 봉사 및 복지시설의 잡초 및 폐목 제거,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만들어 배부, 장애인아동캠프에서 조리활동을 하는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그리고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청소년 자원봉사순회교육을 실시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자원봉사단체가 더욱 원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질적, 정신적으로 지원하며 지역민과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2개월간 아카데미방식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봉사자의 전문성을 고취하는 등 지역의 자원봉사활동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주요한 행사에도 눈에 띄는 활발한 봉사 활동을 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칭찬과 주목을 받고 있는데 지난 8월 3일 ~ 5일 영덕황금은어축제 때에는 정화활동 및 차량안내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8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하는 제48회 추계한국중등축구연맹전이 열리는 영덕군민운동장 외 7개 구장에서 음료제공부스를 운영해 참여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볼스텝으로써 원활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활약하고 있다.

한편, 영덕군자원봉사센터회원은 2012년 7월 기준 5,624명으로 연인원 2만여명이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생활 속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이처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각종 지역 행사의 성공과 더불어 경기 활성화에 일조하는 영덕군자원봉사센터의 활동을 적극 응원하고 21C에 걸맞는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봉사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행정적인 뒷받침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