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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현장 중심의 금메달 행정에 감사

군산시 옥도면이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해 주민들이 반기고 있다.

이달 초부터 관내 유인도서를 순회하며 애로사항을 수렴해 온 이진석 면장을 비롯한 공무원 4명은 지난 8일~9일 군산 최북단에 자리한 어청도를 찾아 주민들의 생활 불편 등 생생한 여론을 청취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청도 주민들의 일상을 세심하게 돌아본 이 면장 일행은 마을회관에서 주민 5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시정 현안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특히, 올해 시범사업으로 첫 시행되는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 등 소통행정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어청도 관내 보건지소와 등대 등 유관기관을 찾아 무더위 속에서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과일을 전달하는 등 문턱 낮은 행정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어청도 주민은 “군산의 최북단 외딴 섬에 살다보니 적지 않은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새로 부임한 면장님과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어려움을 들어주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것이 바로 금메달 행정이 아니겠느냐.”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진석 옥도면장은 “어청도 주민들을 만난 후 주민들을 위해 행정이 챙기고 배려해야 할 점이 그 어느 섬 보다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비록 어청도가 멀리 있는 섬이지만, 군산시 행정에 대한 친밀감만큼은 아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위민행정을 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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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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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